안녕하세요, 연세대 경제학부 멘토 이현성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의 삶과 공부의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에 있어 학생들을 대하는 저의 일반적인 태도와 각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 취미이자 특기는 바둑입니다. 요즘은 젊은 층에서는 좀처럼 바둑을 두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바둑 프로기사를 준비했을 정도로 바둑에 흥미와 재능이 있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건대, 바둑을 두며 배운 지혜들은 저의 학습 경험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저는 바둑으로부터 배운 공부의 방법이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첫째, 포석을 놓는 공부 습관과, 둘째, 손을 무릎에 붙이고 질서를 파악하는 눈입니다.

 

공부의 포석을 놓는 멘토.

 

 포석을 놓는 공부 습관에 관해 이야기하기 위해, 국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둑의 승패를 가르는 절반은 포석을 어떻게 놓느냐입니다. 이런 점에서 바둑의 절반은 포석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공부에도 포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름 아닌 국어입니다. 국어 공부는 언어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국어 공부법에 관해서는 다른 글에서 더 이야기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저는 고등학교 공부의 절반은 국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 대학 입시의 최종장인 수능에서 요구하는 것의 절반이 국어이기 때문입니다. 영어단어를 많이 외워야 하는 영어, 개념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수학, 과학과는 달리, 국어는 달리 요구하는 ‘지식’ 자체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좋은 독해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학생에게 올바른 독해 습관, 나아가 언어적인 사고력을 가르치기 위해, 저는 멘토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좋은 독해 습관과 언어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것은, 단지 좋은 책과 자료만으로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바둑을 배울 때에도 좋은 스승 아래에서 차근차근 배우듯이, 공부에 있어서도 길잡이 역할을 해줄 스승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스승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온전히 제자에게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제 생각이 처음부터 이렇게 자리잡았던 것은 아닙니다. 학생의 입장을 고려해서, 학생과 직접 밀착하여 지도할 필요성을 느낀 것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도 좋은 스승은 필요합니다.

 

 과거 타 학원에서 학습 자료 제작 팀에서 근무했을 때, 학생들로부터 불만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기출 문제를 짜깁기한 수준의 문제는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으니, 저는 나름대로 심화된 연계 자료들을 구성해 배포하였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웠을 것입니다. 학생들은 기출문제 분석 수준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간 심화 자료를 주니, 너무 지엽적이거나 과한 내용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답답한 마음도 들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입장을 생각해보니, 또 이해가 되었습니다. 바둑으로 비유하자면 아마추어 9급에게 기보만 던져주고 알아서 공부하라고 한 셈입니다. 그런데 사실 그런 역량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요컨대 학생의 입장에서도, 직접 달라붙어 지도해줄 스승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침묵 속에서 질서를 관통하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바둑이 제게 가르쳐준 두 번째 지혜를 이야기하는 데 있어, 저의 바둑 선생님으로부터 매번 들었던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게 항상 손을 무릎에 붙이고 바둑판을 조용히 응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손에 무릎에 붙이고 있으면 바둑돌을 빠르게 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바둑에서는 하나의 악수를 가지고서도 승패에 따라 이름이 달라집니다. 잘못 둔 수임에도 결국은 이겼다면 ‘실수’라 부르고, 졌다면 ‘패착’이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일단 선택한 결과는 무를 수 없기에, 바둑에서는 무엇보다도 신중한 판단력이 요구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수능에서 잘못 고른 선택지 하나는 대학의 당락을 결정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학생들을 지도할 때도, 펜이나 연필부터 나가기 전에 손을 무릎에 붙이고 조용히 지문을 응시하라고 말합니다. 마치 바둑판을 응시하듯 지문을 응시하다 보면, 문제가 요구하는 질서가 드러납니다. 
 ‘아, 전에 봤던 내용이 여기에도 있네.’ ‘아, 지문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니 문제도 비슷하게 나오네.’ ‘다섯 선지 중에서 이런 내용들은 전에 봤던 거랑 비슷하네’ ‘이런 예외들에도 규칙이 있네’ 하는 크고 작은 질서들이 문제에 녹아있습니다. 이는 바둑에서 기보를 공부하고, 수를 연구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문제에 녹아든 질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면, 수능을 비롯한 고등학교 공부는 잘 할 수밖에 없다고, 조심스레 언명하겠습니다. 이는 문이과를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저도 고등학교는 이과를 졸업하여 문과인 경제학부를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문이과를 넘나드는 학습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자원은, 공부의 질서를 파악할 수 있는 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의 질서를 파악하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는, 침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 침묵은 어색함이나 무지나 무관심에서 비롯한 침묵은 아닙니다. 이른바 메타인지라고 하는 자기점검, 이른바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사고의 회로가 동반된 침묵입니다. 그리고 저는 멘토로서, 아이의 이 침묵에 동참합니다. 관심과 애정어린 시선을 동반한 침묵은, 학생이 스스로 바뀌어 나가기에 충분한 토대가 됩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은 시작됩니다.

 

“절망이야말로 가장 순수하고 치열한 정열이다”

 

 제가 가장 인상 깊게 읽은 책인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의 한 구절입니다. 저도 여느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수험생활을 하며 숱한 절망을 겪었습니다. 고1때 장래희망을 설정하고 그에 자신을 맞추었다가, 회의감을 느끼고 진로의 방향을 틀었습니다. 대학을 이과에서 문과로 교차지원을 했고, 수시 지원한 대학을 모두 떨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자신 있던 수능에서마저 당일 아침 국어 시험에서 흔들리는 바람에 100% 실력 발휘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도 이런 크고 작은 절망들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멘토 선생님들, 나아가 학생들도 겪어왔고 또 앞으로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절망의 끝에서도, 희망은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교차지원을 통해 경제학을 전공한 것도, 이러한 절망 속의 치열하고도 순수한 정열의 소산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해당 분야에 진출한 선배들을 만난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진로였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밝은 미래와 넓은 기회가 있는 전공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더 많았습니다. 이러한 생각 끝에, 경제학을 전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평소에도 하는 생각이지만 세상은 선형적인 수직선이라기보다는, 양 끝이 연결된 띠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수직선은 양 극단에 서있다면 영영 만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띠는 양극단이 오히려 가깝습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이 어쩌면 가장 희망적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제게는 이 희망과 뒤섞인 절망이, 수험 생활의 등불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수험 생활에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을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학생 하나하나에 책임을 다하여 학생들의 등불이 되는 멘토입니다. 
 

  • 이태윤 공부습관 멘토 / 고려대 철학과

    공부의 시작은 언제든 늦지 않다 안녕하세요, 고려대 철학과 멘토 이태윤입니다. 학생들과 만나다보면, ‘저는 고2(혹은 고3)인데, 공부를 시작하기에 늦지 않았을까요?’ 하는 질문을 받고는 합니다. 솔직히 고등학교 2학년 이후에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면, 학생들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도,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

  • 성민준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경영학과

    일반고에서 내신이 나빠도 서울대에 갈 수 있는 생기부 준비하기 서울대에 수시 일반 전형으로 합격한 성민준입니다. 많은 학생들은 최상위권 내신이 아니면 수시로 이른바 SKY에 진학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반론적으로는 옳은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서울대 합격자가 아니라 서울대 단순 지원자 기준으로도 일...

  • 성수연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치과대학

    안녕하세요, 서울대 치과대학 멘토 성수연입니다. 저는 숙명여고를 졸업한 이른바 ‘대치동 키즈’였습니다. 이 글에서 저는 제가 대치동에서 수험생활을 보내면서 겪은 경험과 그간의 학생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대치동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 합니다. 대치동의 환상 - 선행학습은 오히...

  • 현동우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정치외교학

    안녕하세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멘토 현동우입니다. 소위 문과 과목이라고 한다면 다들 암기과목을 떠올리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특히나 탐구영역을 공부할 때 막대한 암기량 때문에 지레 겁을 먹곤 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을 갈 생각을 하면 탐구 영역을 포기해버릴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나...

  • 박건이 공부습관 멘토 /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멘토 박건이입니다. 많이들 강조하는 이야기이지만, 공부법은 수험생활 전반에 걸쳐, 대학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저는 공부법의 변화가 가져올 수 있는 거대한 물결을 몸소 겪기도 했습니다. 고3 6월 모의고사에서 60점대이던 수학 성적이 9월에는 92점으로, 단 3개월만에 점...

  • 김명진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완벽한 내신 공부법을 알려드리는 멘토 김명진입니다. 오직 수능으로 대학에 갈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70% 이상의 대학 신입생들이 수시로 입학하는 상황에서 내신은 다수 수험생들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더군다나 서울대가 정시에서도 내신을 반영하고 고려대도 24년도 정시에 내신 반영 전...

  • 정상일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안녕하세요,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멘토 정상일입니다. 공부를 잘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본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입니다. 저 또한 원래부터 공부를 잘 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도움으로 제게 맞는 공부법을 찾았고, 그 뒤로 성적을 올릴 수 있...

  • 윤나영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안녕하세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멘토 윤나영입니다.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가장 첨예한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당연하게도 공부입니다. 소위 국영수에서, 가장 학생들의 골머리를 앓게 하는 과목은 역시 수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 글에서 수학 공부에 접근하는 바람직한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 유현석 공부습관 멘토 / 연세대 전기전자공학

    수학, 학생마다 다른 섬세한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재학 중인 유현석 멘토입니다. 저는 10대 학생들뿐 아니라 20-25세의 성인들까지 가르쳐봤는데, 단 한 번을 빼고는 모두 수학을 지도했습니다(유일한 예외는 물리1 과외 수업이었습니다). 여러 차례 수학을 지도하며 제가 느낀 것은, 다른 과목도 그...

  • 박진호 공부습관 멘토 / 고려대 기계공학과

    예비 고 1을 위하여: 자사고, 꼭 진학해야 할까? 많은 특목고, 자사고 출신 선생님들은 모교의 장점을 꼽으며 학습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도 학습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 자체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 또한 자사고인 이대부고를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 회의적인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

  • 장유빈 공부습관 멘토 / 연세대 기계공학과

    수학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하여 : 연세대 멘토의 수학 공부법 안녕하세요, 연세대 기계공학과 멘토 장유빈입니다. 고등학교 공부에 있어서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과목을 묻는다면 아마 열에 아홉은 수학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게 수학은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수학을 잘 ...

  • 고범찬 공부습관멘토 /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목운중, 양정고를 나온 멘토 고범찬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생활을 전부 목동에서 보냈는데, 공교육과 사교육을 막론하고 목동은 교육 부문에서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지역입니다. 고로 저는 목동에서 공부하는 중학생들과 예비 고1 학생들을을 위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나온 목운중 외에도 양정중, 신서중, 신목...

  • 장동헌 공부습관멘토 / 서울대 화학교육과 / 강남중, 세화고 졸업

    강남 8학군 고등학교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 안녕하세요, 서울대 화학교육과 멘토 장동헌입니다. 강남중과 세화고를 각각 졸업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지난 제 학습 경험과 학생 지도 경력을 바탕으로, 세화고 내신 대비법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세화고 수학 내신 극복 비결! : 복습을 통한 개념 정립 세화고...

  • 강상현 공부습관 멘토 / 연세대 건축공학과

    영재고 탈락 후, 일반고로 진학한 학생들을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연세대 건축공학과 멘토 강상현입니다. 저는 다소 부끄럽지만 중학교 시절 영재고를 준비했다가, 입학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거나, 이미 겪은 예비 고1 학생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영재고 준비와 탈...

  • 진해민 공부습관 멘토 / 연세대 융합과학공학

    수험생 모닝 루틴, 삶을 바꿉니다 아침은 피곤하고 힘든 시간입니다. 수험생이든 수험생이 아니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힘듦과 피곤함을 이겨내며 아침 시간을 잘 보낸다면 하루가 달라지고, 달라진 나날이 쌓여 삶을 바꿉니다. 그렇다면 수험생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저는 연...

  • 한수혁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의류학과

    안녕하세요, 서울대 의류학과 멘토 한수혁입니다. 멘토링을 비롯해 스무 명 남짓의 학생들을 만나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멘토링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는 항상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그렇다고 삶의 비전이...

  • 류예린 공부법 멘토 /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졸업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석박사 과정중

    안녕하세요,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 석박과정중에 있는 멘토 류예린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의 학습 경험과 멘토링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지도 방침에 관해 말해볼까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교육의 본질이란, 한 학생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같이 발맞춰 걷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

  • 신재빈 공부습관 멘토 / 서울대 체육교육과 / 인헌중, 서울고 졸업

    안녕하세요, 신재빈 멘토입니다. 저는 서울고 내신 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서울고 학교 생활은 어떡하면 좋을지 써볼까 합니다. 제가 서울고에서 과학중점반을 나왔기에 과학중점반 위주로 설명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고 과학 내신 대비법 - 학교 수업 내용을 그날 바로 복습하라 제 글을 읽고 있는 ...

  • 이현성 공부습관 멘토 / 연세대 경제학부

    안녕하세요, 연세대 경제학부 멘토 이현성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의 삶과 공부의 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에 있어 학생들을 대하는 저의 일반적인 태도와 각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제 취미이자 특기는 바둑입니다. 요즘은 젊은 층에서는 좀처럼 바둑을 두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바...

  • 박주원 공부습관 멘토 / 연세대 기계공학과

    안녕하세요. 연세대 기계공학과 멘토 박주원입니다. 중학교는 목일중을 졸업하여 김천고를 나왔습니다. 학생과 멘토는 즐거운 한 팀이라 생각합니다 전 학생들이 좋습니다. 물리교육과 진학을 지망하던 시기가 있었고, 여러 방면에서 학생들을 가르쳐봤습니다. 고1, 고 3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과외 경험이 있을 뿐더러 순수...

태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