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me 자세히보기

학습계획표 멘토링을 통한 내신 만점 및 학종 전형 대비

학습을 설계하는 건축 계획, 학습계획표

<방학계획표와 일반적인 weekly 스케쥴러>

   흔히 학습계획표라고 하면 방학계획표, 혹은 monthly/weekly 스케쥴러 등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에듀21이 제공하는 학습계획표는 보다 구체적이며 총체적인 학습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학습계획표는 학창시절의 학습을 설계하는 건축계획과도 같습니다. 건축물을 지을 때는 건축물의 용도와 현실의 제약조건에 맞게 먼저 설계도를 세운 뒤에 공사를 시작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해당 과목을 공부하려면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설계도도 없이 의욕만 앞세워서 무작정 달려들게 되면 돌발 상황(가족여행, 감기, 좋아하는 아이돌 본방사수 등)에 무너지기 마련이고, 두서없이 공부하다가 효과도 없고 재미도 없어 흐지부지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에듀21의 멘토들은 학생들의 내신 만점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계획을 짜는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에듀21의 멘토들이 “타고난 머리”나 “24시간을 공부에만 쏟아 붓는 노력”이 아닌, 철저한 계획 하에 이뤄진 꾸준한 공부가 내신 만점과 명문대 진학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신 만점은 잘 짜여진 학습계획표에서 나옵니다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에듀21만의 학습계획표는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세워집니다. 우선, 멘토가 멘티의 학습상황을 교과서∙문제집∙지난 시험지 등을 통해 파악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분명한 학습 목표(예-기말고사 평균 95점)를 학생과 멘토가 함께 설정합니다. 이후,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록합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했는지 실행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점검 내용을 반영해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학습계획표 수립 방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말고사 대비 학습계획표, 내신 시험범위 및 시험대비 학습목록>

   에듀21 학생들은 멘토와 함께 우선 내신 시험 단위의 학습계획표를 짭니다. 기말고사를 앞둔 상황이라면 먼저 기말고사 전과목 시험 범위를 점검한 뒤 해당 시험범위를 2개월 전, 1개월 전, 2주 전, 시험 직전에 걸쳐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웁니다. 이 때, 총체적인 학습계획표를 기반으로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질 수 있게끔 날짜와 단원명을 비롯한 세부사항을 포함시켜 작성합니다.

<과목별 주간학습목록, 주간점검표>

   내신 시험 단위의 학습계획표를 세운 뒤에는 이를 다시 주차별로 나눠 학습계획을 짭니다. 과목별 주간학습목록은 기말고사 대비 학습계획을 기반으로 해, 해당 주간에 학습해야 할 교과서∙문제집 소단원 및 페이지 등을 상세하게 기록하도록 합니다. 너무 무리한 계획은 세우지 않도록 멘토가 지도하고, 한 주의 학습 분량을 복습하고 미처 소화하지 못한 학습 분량은 주말을 이용하여 보충합니다.

   주간점검표는 한 주를 마무리하며 작성하게 되는 페이지로, 앞서 세웠던 과목별 주간학습목록과 기록된 일일학습계획표를 참고해 멘토가 주간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기록하는 장입니다. 주간점검을 통해 한 주 동안 공부가 미흡했던 과목을 체크해 다음주의 학습목표를 수정하고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일학습계획표>

   일일학습계획표에는 주차별 일과표 및 과목별 주간학습목록을 토대로 학생이 하루의 학습 계획을 설계합니다. 하루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기록해야하며, “시간”이 아닌 “학습 분량” 및 “학습 방법”을 기록합니다. 학생이 하루의 공부를 마친 뒤, 멘토는 학생의 학습 분량을 확인하고 과목별 성취도를 매일매일 체크합니다.

   학생 혼자, 혹은 학생과 학부모가 이처럼 장기적∙총체적 관점에서 학습 계획을 세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에듀21의 전문 멘토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학습 상태를 파악한 뒤 이를 기반으로 한 학습계획을 학생과 함께 세웁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겐 100점을 목표로 하는 꼼꼼한 학습계획을, 중위권 이하 학생들에겐 확실한 개념 이해를 목표로 해 꾸준한 성적 상승의 기틀을 마련하는 학습계획을 선사합니다. 내신 시험 2주 전 벼락치기를 시작한 학생과 시험 2개월 전부터 멘토와 함께 내신 대비에 들어간 학생이 경쟁한다면, 후자가 당연히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 주연이가 사용했던 공부계획표 사진>

   멘토와 함께 세운 학습계획으로 전교 1등을 차지한 주연이(당시 고1)가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상위 20%대 성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했던 평범한 중상위권 주연이는 전교권에 들어간다는 것은 “타고난 머리가 좋은 아이거나 길에서도 단어장만 들여다보는 공부벌레나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사고 입학을 앞두고 ‘괜히 자사고에 들어가서 내신 성적만 망치고 인서울도 못하게 되면…’하는 불안감에 시달렸던 주연이는 멘토를 만나 3년 단위, 1년 단위, 1학기 단위, 1달 단위 그리고 1일 단위로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우는 법을 익혔고 이를 실천하면서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중간고사를 단번에 전교1등이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에듀21의 멘토와 함께 학생의 학습 습관부터 바꿔보세요. 에듀21의 멘토와 함께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