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부고를 최상위권으로 졸업한 경희대학교 의예과 멘토 한재원입니다. 수시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최초합격하였으며, 따라서 학생부 관리와 내신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최상위권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저의 학창시절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치열함'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특목고 특성상,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 서로 협력하고 경쟁했습니다. 솔직히 이 과정은 굉장히 힘들고 지친 일입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컨대, 이 경험들이 제 자양분이자 힘의 원동력이었음을 종종 깨닫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학창시절, 학습에 대한 방향성과 태도는 제 오랜 고민거리였습니다. 그 나름의 대답을 내린 지금, 학생들도 저로 말미암아 같은 고민을 공유하고 해답을 내리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

 

 저는 학생을 지도할 때 자습의 중요성을 항상 강조합니다. 강의만 들어서는 모든 것이 체득되지 않습니다. 자기주도 학습이란, 스스로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머리 속에 개념을 집어넣고 문제의 논리를 체화할 때까지 계속해서 손을 움직이는 과정을 말합니다. 강의를 듣는 시간은, 학생이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 사실상 강사가 공부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항상 인지해야 합니다. 학습에 있어서의 진정한 성장은, 결국은 스스로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누가 옆에서 개입한다고 해서 학생의 공부 역량이 단숨에 성장하는 법은 없습니다. 결국,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 통제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성장입니다. 그렇게 성장을 통해 얻는 것은, 바로 자율성입니다. 자율성을 얻어냈을 때, 성적의 향상은 그저 부산물일 뿐입니다. 멘토는 그 길을 동행합니다. 학생 자신이 세운 하루의 목표를 하나하나씩 해결하며, 학생의 자율성은 점점 성장해 갑니다. 멘토로서, 학생이 올바른 공부 습관과 자율성을 성장케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학습 습관과 생활 관리 

 멘토의 역할은 학생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공부가 익숙치 않은 많은 학생들은 자기가 어떤 환경에서 공부가 가장 잘 되는지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기에 적절한 환경 조성은 공부 습관과 곧바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잘' 형성된 공부습관의 중요성은 몇 번을 말해도 모자랄 정도로, 성적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부하기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하지만 학생마다, 사람마다 집중이 잘 되는 환경은 제각각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환경이 공부를 하기에 적절한 환경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학생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이는 멘토의 역할이자 또 동시에 학생 본인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환경에서 공부가 잘 되는지, 객관적으로 돌아보아야 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 '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공부 습관과 생활 관리는 학생 자신을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했다면 그것을 극대화하고, 약점이 있다면 보완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루틴과 규율이 세워져야 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저는 멘토로서 학생을 면밀히 관찰하여, 학생 스스로 공부 습관을 들이고 또 생활 속의 규율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설정한 규율을 지키고 행동한다면, 성적 뿐만 아니라 성품을 바꿉니다. 왜냐하면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은 성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공부 습관은 곧 성품으로 이어집니다. 

 

#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

 

 우리는 예습과 복습이 중요하다고 지겹도록 들어왔습니다. 예, 복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진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뻔한 이야기처럼 들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예습, 복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작 실천하는 학생은 드뭅니다. 왜냐하면, 너무 뻔한 이야기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습과 복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그 잠재 효과를 진심을 느낄 때, 학생은 스스로 예습과 복습이라는, '뻔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뻔한' 행동이 누적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학습이고, 이 행동들의 누적으로부터 성적 상승이 시작됩니다.

학습은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예습 : 예습을 통해 배울 내용에 대한 전체적인 맥락을 머릿속에 그리는 과정입니다.

2. 수업 :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강의하시는 내용을 그 맥락 안에 집어넣고 각 내용의 중요도를 파악합니다.

3. 복습 : 복습을 통해 수업 시간을 다시 상기하고 중요한 내용을 다시 상기하면서 뇌에 한번 더 새깁니다.

뻔하디 뻔한 예습-수업-복습의 루틴이지만, 이를 많은 학생들이 실천하지 않는 까닭은, 이 뻔한 방법의 효과를 체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길거리에 다이아몬드가 발에 채이는 까닭에, 보석의 진가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과 진배없습니다. 예복습의 효과를 알아차린 학생은, 길거리에 흩뿌려져있는 다이아몬드를 줍기 위해 스스로 움직입니다. 멘토의 역할은 그저, '저 돌멩이가 실은 다이아몬드다'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끈기입니다. 

 

 배우는 내용의 개념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아무리 문제가 어렵더라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극복의 열쇠는 반복 학습과 노력입니다. 제 경우에는, 국어 문법 공부를 고등학교 3학년 때 사실상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도 내신 시험에 국문법 문제가 출제되긴 했지만, 시험 기간에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국문법에 대한 제 이해는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에 들어, 국어 시험을 보면 자꾸 문법 부분에서 오답이 나왔습니다. 부실한 부분이 드러난 셈입니다. 문법을 어떻게든 극복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저는, 일주일동안 문법만 붙잡고 늘어지기로 계획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 계획대로, 일주일동안 아침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국문법만 집요하게 붙잡고 공부합니다. 국문법의 기본 개념부터 심화 문제 풀이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것을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인터넷 강의 자료, 국립국어원 어문 규범, 표준국어대사전까지 늘어놓고, 마치 국문학자라도 된 것마냥 일주일 동안 국문법만 파고들었습니다.

 일주일 후,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국어 시험에서 문법 문제만 보면 버벅거리던 저였지만, 국어 문법만 붙잡고 늘어진 일주일을 보낸 저는, 문법 문제를 척 보면 정답이 튀어나올 정도로 숙달되어 있었습니다. 이후에 수능을 볼 때까지 국문법을 따로 시간을 내어 공부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른 과목을 공부하다가, 가끔씩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며 감만 유지하였습니다. 최대의 약점이었던 문법은, 이내 최대의 강점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일주일은 너무나 고통스럽고, 피곤한 일주일이었습니다. 잘 못하던 것만 붙잡고 일주일씩 늘어지기란 원래 힘겨운 일입니다. 특히, 공부에 진전이 없다고 느껴질 때면 무력감까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세운 목표를 지키고자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매진했습니다. 일주일 후에는 문법을 분명 잘 익히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끈기 있게 반복적으로 공부를 한 셈입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아무리 어렵고 내가 자신 없는 부분이라고 할지라도, 집요하게 공부하고 노력하면 극복해낼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너무 쉽게 포기하곤 합니다. '나는 원래 수학을 못해' '나는 원래 암기를 잘 못해' 하는 식으로, 자기가 못 하는 분야를 '원래'라는 단어로 포장하곤 합니다. 멘토와 동행하는 학생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원래'라는 핑계로 자기를 깎아내리는 행위를 그냥 두고 보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개화(開花)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꽃을 피우지 못하는 까닭은,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끈기를 자꾸만 '원래'라는 포장지로 감추는 것 뿐입니다. 학생들이 공부에서 끈기를 가져야 하듯, 멘토도 학생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멘토와 함께, 아이들은 공부에서 발휘해야 하는 끈기를 닮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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