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영 멘토(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요즘 MBTI별 공부방법이라는 콘텐츠들이 유행하는데요.

학생의 상황과 성격에 따라 달리 공부법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에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멘토도 학생들에 따라 각각 문제점을 진단하고 공부방법을 다르게 멘토링하게 되거든요.

 

특히나 수학이란 과목이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포기를 외치는 아이들이 늘어나다 보니,

처음부터 제대로 된 공부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수학 학습상황과 문제점을 잘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게 공부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선회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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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기본 문제를 다 못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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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는 아직 개념 정립이 안 된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개념 공부부터 해야죠.

개념 학습 교재로는 시중에 있는 교재들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도 괜찮아요.

다만, 개념이 충분히 설명이 되어 있고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을 풀 수 있도록 구성이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고르기 어렵다면 학교나 학원 선생님께 추천을 부탁드려도 좋아요.

만일 혼자서 골라야 하는데 뭘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멘토는 보통 <개념쎈>이나 <개념원리>를 추천하곤 합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수학의 정석>도 추천해요.

이 교재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개념 정리도 하면서 문제도 충분히 접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교재를 정한 뒤엔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공부를 해보세요.

제일 먼저, 개념 설명을 읽는다 -> 손으로 직접 써본다

(공식은 직접 유도, 베껴적지 말고 백지에 써보기 등)

: 눈으로만 읽고 끝나서는 안 되고요, 설명에 나온 수식은 직접 유도해보기도 하고, 공부한 내용을 손으로 직접 써보기도 해야 합니다.

보면서 베껴 적는 것 말고요, 공부한 내용(수업을 들었든 내가 혼자서 예습복습을 했든지 간에)을 백지에다 (교재를 보지 않고)

혼자서 써보는 거지요. 그러면서 자신이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봅니다.

특히 한 단원의 개념학습을 1차로 마치게 되면, 반드시!

교재를 보지 않고 해당 단원의 내용을 백지에 써보고 수식은 직접 증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단계는 수학의 기초가 약한 학생일수록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은 새로운 개념을 배우더라도 백지에 쓰거나 증명을 따로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이미 정리가 되어 있거든요.

 

2. 기본문제는 풀 수 있는데 조금만 변형해도 쩔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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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념이 좀 정리가 된 학생들이 이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기본문제는 풀 수 있는데요, 반대로 말하면 문제가 조금만 까다로워지면 손을 못 대는 학생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본문제만 맞춰서는 고득점을 못 받겠죠!

그래서 응용 문제, 심화 문제로 넘어가야 하는데요.

이 단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오답 관리입니다!

틀린 문제, 모르는 문제를 해답지의 풀이를 한번 읽어보고 넘어가면 절대 안 됩니다.

이 문제들을 내가 혼자, 스스로 풀 수 있을 때까지 유사한 문제들을 거듭 풀어봐야 기본 문제만 푸는 수준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것은, 문제를 풀 때 문제집에 풀지 말고 노트에 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제집에 풀면 여러번 보기가 어렵거든요.

기본 문제만 풀 수 있는 학생이라면 지금 한번 문제가 풀렸다고 해서

다음에 같은 유형의 문제, 심지어 똑같은 문제를 다시 풀었을 때 맞출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문제집을 여러번 회독하라는 조언들이 있는 것이지요.

틀린 문제, 몰라서 못 푼 문제는 물론이거니와 맞춘 문제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반복해서 푸는 것을 절대 잊지 마세요.

이렇게 완벽하게 정복해야 응용 문제도, 심화 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답니다.

 

3. 난 계산 실수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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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실수를 많이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걸 고치려면 계산하는 중에 실수가 나오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풀이과정을 지저분하게 적으면 본인도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실수가 나올 확률이 커집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풀이과정을 깔끔하게 쓰도록 노력하고 이것이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하는데요.

 

문제 풀이를 깔끔하게 써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검토가 용이해진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실수를 했다 하더라도, 검토하면서 실수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풀이과정을 깔끔하게 쓰지 않으면 재검토하면서 눈으로 실수를 찾아낼 수 있겠어요?

사실상 검토가 아니라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푸는 일이 벌어질겁니다.

하지만 내신 시험이든 수능이든 문제를 두 번 세 번씩 다시 풀기는 시간적으로 불가능하지요.

그러므로 반드시 문제 풀이를 깔끔하게 적으세요!

그래야만 실수를 방지할 수 있고, 또 설령 실수를 하더라도 시험 시간 중에 빠르게 그 실수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4. 긴장을 많이 해서 평소 실력 발휘가 안 돼

시험 칠 때 긴장이 안 될리는 없지만, 유독 긴장을 많이 해서 평소 실력도 제대로 발휘 못한다 싶은 친구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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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수학 문제 잘 풀면서 시험장에만 가면 못 푸는 친구들 말입니다.

타고난 성격이라 할 수도 있지만, 성격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연습하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시험 1-2주 전부터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고 모의 시험을 쳐보세요.

내신 시험이라면 학교 기출 문제들을 시험 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 봅니다.

만일, 족보를 못 구하는 상황이라면 학교에서 쓰는 교재의 문제들을 모아 시험 시간에 맞춰 푸는 훈련을 하면 됩니다.

 

사실, 시험 때 긴장을 많이 한다고 하는 학생들은 시험 상황에서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이렇게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몇 차례 실전 같이 문제를 풀면서 긴장 속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으로 실력을 닦아두면 실제 시험에서도 평소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고, 또 시험장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미리 대비해볼 수도 있게 될 겁니다.

 

위의 유형 중에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이제 알게 되었나요?

입시결과를 좌우하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고, 자신의 문제점과 단점을 어떻게 극복할지 알게 되는 기회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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