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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개개인만의 밀착형 멘토, 맞춤형 멘토가 되겠습니다.

 


 

 프로 운동선수를 꿈꾸던 아이가 서울대에 가기까지

 

‘나는 ㅇㅇ처럼 유명한 프로 운동선수가 될 거야 !’ 운동을 좋아하고 또래 아이들보다 잘하는 편인 남자 아이들이라면 한 번 쯤 생각해보는 꿈이겠지요. 물론 꿈을 갖는 것은 좋지만, 혹시 이러한 꿈을 공부를 안 하려는 핑계로 삼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혹은 운동선수의 꿈을 접은 후 ‘나는 공부 쪽은 이미 늦었어.’라며 예단하고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붕 떠 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 건 아니신지요.

 

혹시 뜨끔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여기, 프로 골프선수를 꿈꾸다가 고등학교에서야 공부를 시작한 제가 우여곡절 끝에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가기까지, 저의 이야기와 제가 바꾸어 놓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인생에서 절대 늦은 것은 없고, 결국 모든 것은 여러분의 마음가짐과 실천력에 달려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테니까요.

 

 

‘1대 1마크’가 가능한 멘토식 과외 : 내 인생의 동아줄

 

저는 프로 운동선수를 꿈꾸며 중학교 3년간 골프를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올라가자 한계에 부딪혔고, 제 실력으로는 전문 프로선수가 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느껴져 고등학교 무렵 프로선수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 무렵 저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500명 중 400등 대였고, 프로선수를 포기한 마당에 이런 성적으로는 아무것도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제대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다녔지만, 공부에 관해서는 거의 제로 베이스인 저에게 학원에서의 수업은 단 한 글자도 이해가 되지 않았고, 그야말로 ‘시간과 돈 날리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고민 끝에 저는 부모님께 학원이라는 시스템이 저와 맞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과외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부모님께서는 저를 믿고 제 바람대로 과외선생님을 붙여 주셨습니다.

 

이 무렵 만난 과외선생님은 정말 저의 인생에 있어서 ‘동아줄’같은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은 과외 학생에 대한 열정이 넘치셨고, 고민상담과 함께 저의 성향과 기초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저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그에 맞는 커리큘럼과 문제집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야말로 ‘1대1마크’가 가능한 공부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선생님은 공부영역에 있어서는 거의 까막눈 수준이던 저에게 선생님은 공부의 길이 보이도록 이끌어주셨고 선생님께서 지도해주신 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니 400등 대이던 내신 성적을 100등대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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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멘토를 낳고, 그 멘토는 또 다른 멘토를 길러낸다

 

성적은 향상곡선을 그리고 있었지만, 원하는 대학을 가기에는 아직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었고, 지원했던 학교에서 모두 광탈하는 고배를 마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과외 선생님의 가르침은 저에게 공부에 대한 기초체력을 길러주셨고, 이후 재수와 삼수를 할 때에도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공부 방식을 되짚어보며 스스로 년 간, 월 간 커리큘럼을 짜고 공부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대학에 가서도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저의 과외선생님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의경 복무 중에도 멘토단을 창단하여 활동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맡게 되는 아이들마다 단순한 ‘지식전달’의 차원을 넘어서, 생활 관리와 멘탈 관리, 그리고 커리큘럼 관리를 함께 병행하며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성적향상은 과목에 대한 지식과 생활패턴, 그리고 멘탈관리 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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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 점진적 문제풀이 방식

 

저는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일 년에만 11,000문제가 넘는 문제를 풀었었습니다. 이처럼 수학은 필연적으로 많은 인내와 절대적인 양의 고뇌의 시간을 요구하는 과목입니다. 단순히 개념이해를 한다고 해서 이것이 바로 성적향상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많은 아이들은 개념을 보자마자 수준에 맞지 않는 문제집을 들고 끙끙거리고 있고, 지난한 시간이 지나도 몇 문제 풀지 못하는 자신을 보며 질겁하며 포기하기 일쑤입니다.

 

물론 수학은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하지만, 절대적인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성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과목이기도 하며, 수학에서의 성적향상의 경험은 무엇보다 달고 뿌듯하여 학습자에게 공부 전반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불어넣어주는 ‘만능 과목’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아닌,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는 ‘점진적 문제풀이 방식’을 이용하면, 학습자가 수용 가능한 영역의 지평을 점차 점차 넓혀가 수학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수학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주면서, 학습량을 아이들의 실력에 맞게 점차적으로 늘려나갑니다. 또한 멘탈 관리를 병행하여 아이들이 성적향상을 목전에 두고 겁을 먹고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 줍니다.

 

국어 : 출제자의 마음 이해하기

 

국어 과목은 결국 ‘이 문제를 낸 출제자의 의도’에 대한 문제로 귀결됩니다. 따라서, 국어는 양치기보다는 출제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목입니다. 이에, 저는 아이들에게 문제를 풀기에 앞서 지문을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해보며 정리하는 훈련을 시킵니다.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분석해주고 설명해주는 것을 위주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처음엔 많이 힘들어 하며 의구심을 품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문제 푸는 스킬을 가르쳐주어야지 왜 시간이 걸리는 분석 작업을 시키느냐며 반발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어과목 전반을 꿰뚫는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 채, 스킬에만 급급한 아이들은 그 늪에 빠져 한 번 국어 과목에서 발목이 잡히면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물론, 지문을 분석하는 과정은 처음에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만,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점점 시간이 줄어들며, 종국에는 제시문만 보아도 출제자가 낼 문제가 무엇인지 미리 예상하게 되는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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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시 , 산문 분석노트

 

보충적으로 팁을 드리자면, 저는 분석을 할 때 아이들에게 ‘모든 것 시리즈’를 이용하도록 지도합니다.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하루에 시간을 내어 (주로 아침 자습시간 등을 이용하여) 시 하나, 소설 하나 정도를 분석하다보면, 이가 켜켜이 쌓여 모든 것 시리즈 모든 권을 마스터 할 수 있게 됩니다. 지문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기에 부담이 없고, 또 굳이 암기를 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저절로 감상능력과 분석능력이 생겨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많은 ‘국어바보’라고 자평하던 많은 아이들을 1등급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암기과목에 대한 지도 : 한 페이지에 파노라마식으로 정리하기

 

‘어떠한 것이든지 한 페이지에 정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완벽함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암기과목에 대해서 제가 신봉하고 있는 진리입니다. 암기과목에 있어서 단순히 받은 프린트들을 달달 외우거나 문제풀이를 양치기 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개념을 한 페이지로 정리해 본 사람이라면, 과목에 대한 전반을 꿰뚫는 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텐데, 이는 해 본 사람만이 아는 쾌감이고 암기과목을 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며, 투자한 시간 대비 가장 효과적으로 만점을 받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사를 예로 들면, 연도별 정치/경제/사회/문화에 대한 정리 한 장, 왕들에 대한 정리 한 장식으로 과목 전반에 대한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국사 교과서를 챕터 별로 달달 외우며 공부하는 것보다 머리에 훨씬 잘 남는 방식이며, 어떤 문제가 나와도 나만의 정리노트를 상기하며 대입해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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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국사 시대별 / 연도별 정리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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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 : 혼자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 전담마크하기

 

중2 남학생이던 동준(가명)이는 숙제를 내줘도 전혀 하지 않고 수업시간에도 수업을 듣느니 마느니 했던 아이였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혼자 하지 않는 아이들, 흔히 일컫는 ‘공부체질’이 잡혀 있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자주 연락을 취하며 공부시키는 ‘전담마크’가 필요합니다. 정해진 시간의 과외로는 전혀 아이가 개선 될 것 같지 않다고 판단한 저는 부모님께 동준이가 제가 보는 자리에서 숙제를 다 하기 전까지는 가지 않고 집에 있겠다고 양해를 구했고, 아이를 저에게 전적으로 맡겨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준이에게 과외를 가지 않는 날에도 수시로 연락하여 오늘 하루 할당량을 다 했는지, 어떻게 보낼 계획인지 챙겨주는 한 편, 때때로 멘탈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주말에 함께 도서관에 가거나, 함께 운동을 하며 컨디션 전환을 꾀하기도 했습니다.

 

초반 4~5개월에는 과외비 대비 비용이 1.5~2배가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동준이는 숙제를 내주고 가도 스스로 숙제를 하는 아이로 바뀌었고, 나중에는 욕심이 생겨 숙제를 내주지 않은 부분까지 공부해 오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동준이는 중3때 드디어 100점을 맞았고, 한 번 성적이 상승하자 성적은 계속 상향곡선을 그려, 모든 시험에서 다 맞거나 하나정도만 틀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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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학생이던 은혜(가명)는 의지가 매우 약하고, 자존감 또한 매우 낮은 친구였습니다.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생각만 하다가 하루를 흘려보내기 일쑤였고, ‘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어 소심하고 공부를 쉽게 손에 잡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윽박지르거나 강하게 밀어붙이기 보다는, 자존감을 어느 정도 회복할 때까지 타이르며 공부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은혜의 경우 국어를 가르쳤는데, 앞서 언급했던 국어 지문 분석을 하며 처음에는 반 정도를 제가 직접 하고 보여주고 따라서 반을 하도록 지도하고, 숙제를 잘 해오면 매우 칭찬을 해주는 방식으로 지도하였습니다. 은혜 역시 초반에는 숙제를 버거워하며 잘 안 해왔고, 주2회를 가는 방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주4회 씩 가서 숙제 분량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 그 자리에서 하게끔 하였습니다. 은혜의 경우 초반에는 공부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제가 시범삼아 보여주는 양이 은혜가 푸는 양보다 더 많았지만,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주2회 정도만 가도 스스로 숙제와 공부를 술술 해오는 아이로 변해있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아이를 바꾸어 놓겠다는 저의 열정과, 잘 따라와 준 아이들도 고맙지만, 저에게 전적으로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께도 매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초반에 몇 달을 투자했는데 성적향상이 보이지 않으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곧바로 다른 방식을 찾아보실 수도 있는데, 은혜와 동준이의 부모님께서는 저와 꾸준한 상담과 피드백을 지속하시며, 거의 저와 함께 식구가 되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들어낸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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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2 : 필수과목 한국사 가르치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면서, 알게 모르게 고민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일정 정도의 공부만 하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하다보면 공부할 시간이 없어 성적이 나오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많이 공부하기엔 다른 과목에 치여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의경 복무 당시 창단했던 멘토링 봉사모임 ‘시블링즈’에서 활동할 당시, 고등학생의 한국사 지도를 맡게 되었는데, 학생들에게 최소한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이고 흥미롭게 국사를 가르치고자 했습니다. 먼저, 아이들에게 한국사는 ‘양이 많고 외울 것이 많은 지루한 과목’으로 인지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한국사가 왜 필요한 지 동기부여를 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빈칸 뚫기 공부법을 통해 아이가 키워드 중심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처음에는 빈칸을 정말 중요한 몇몇 단어에만 뚫어 놓고, 점차 빈칸 개수를 늘려나갔습니다. 마치 도장깨기 내지는 게임 퀘스트 깨기 같은 느낌의 공부법이기에 아이들은 재미있어하며 잘 따라와 주었고, 거의 맞는 경우가 없던 한국사 시험 성적이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마침 학생의 꿈이 경찰이었기에 의경 생활이나 경찰들의 생활을 이야기 해주며 직업에 대한 체험을 많이 시켜줄 수 있었습니다.

 

이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아이가 공부를 흥미로워하고 다른 과목에서도 성적이 오르자, 부모님께서 나중에 저희에게 찾아오셔서 경찰들이 별 걸 다 하신다면서 고마워하시기도 하셨습니다. ^^

 

 

학생 개개인만의 밀착형 멘토, 맞춤형 멘토가 되겠습니다.

 

단순히 교과 과목을 지도하는 과외를 넘어서 학습관리를 해주는 멘토는, 아이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꾸준히 아이와 연락하며, 때로는 아이와 씨름해가면서 아이의 상태를 점검해 나가야 하기에 몇 배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아이가 저로 인해 차차 변해가고, 또 결과를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 그 무엇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뿌듯함과 일종의 희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전히 저를 믿고 아이를 맡겨주시는 부모님, 꾸준히 저를 따라와 주는 학생과의 팀워크와 함께라면 그 무엇도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목
설은수 수학 멘토 / 서울대 기계항공공학과 졸업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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